주말 텃밭

쑥쑥 커가는 작물들 !!! 사람들은 살게 되어 있다.

25701by 2025. 5. 24. 20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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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금치가 여리 여리 했는데,

폭풍 성장 하여 수확을 했다. 많아서 이웃과 나눔 했는데, 너무 좋아 하셨다. 역시 주는 기쁨이 크다.

완두콩이 코투리가 열렸다. 씨앗이 드물게 나와서 아쉬웠다.

땅콩을 심었는데, 옆 고랑의 아주머니 말씀. 까치 한테 다 빼앗긴다고 한다.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다.

강남콩 금방 꼬투리가 열리겠다. 수확 할 날을 기다리며..

땅콩을 잘 지켜내야 한다.

밭주인 할머니가 주신 토종 부추.

부추김치. 익으면 너무 맛있다.

이렇게 작은 얘들이 

엄청 자랐다

너무나 잘 자라 주는 청상추. 옆집 아주머니도 너무 좋아 하심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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